똘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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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 간단후기똘이의 일기/개발 일기 + 끄적끄적 2021. 6. 20. 19:54
비전공 국비 수업을 5개월 가량 받고 21.5.12일날 끝나고 그 이후부터 쭉 포폴 수저 보완 수정 보완 하면서 준비를 했던거 같다. 사실 학원 끝나고 일주일은 쉬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놀고 싶은거 놀고 영화보고.... 이제 이 여유를 즐길날이 없다는걸 알기에... 그리고 나서, 최소 1달이상은 걸릴거라 예상하면서, 약간은 압박감을 줄이고 천천히 가자 라는 마인드로 준비 했던거 같다. 그러면서 면접도 좀 보고, 이력서는 한 80개가량 넣은것 같다. 나이도 어리지도 않고, 비전공, 고졸 이란 타이틀 때문에 많은 연락이 없엇고 감사하게도 4곳에서 연락을 주셔서 면접을 보고, 사원수, 복지, 면접관님들의 설명등등을 종합했을때 나한테 가장 잘 맞겠다 라고 생각한 곳에 덜컥... 취업이 되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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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이랑 이력서를 넣어보다!똘이의 일기/개발 일기 + 끄적끄적 2021. 6. 8. 02:48
지원 뿜뿜 국비과정을 마무리하고 여차저차 만든 포폴과 이력서를 지원해보았다! 뭔가 .... 벗겨진 기분이 들었다... 부끄럽다랄까.. 아직 포폴도 부족하고 내자신에 대한 믿음이 조금 부족한게 아닐까 싶다. 힘내자 똘아. 퍼블리셔 vs 프론트엔드 지금은 퍼블리셔랑 프론트 엔드중에 퍼블리셔 쪽이 뭔가 더 끌린다. 아직 실무경험은 없지만, 퍼블리셔가 완벽하게 꼼꼼하게 마크업과 코딩을 잘 해놨다면, 협업하는 프론트엔드 선배가 좀 더 편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기에, 난 퍼블리셔가 좀 더 기둥의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해야할일 그러면서 사실 vue, react도 공부할 계획이다. 퍼블리셔로 실무 경험과 직무의 사이클을 익히고, 이 직종의 생태계를 익히면서 프론트 엔드 직무로 전향 하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