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폴이랑 이력서를 넣어보다!
지원 뿜뿜
국비과정을 마무리하고 여차저차 만든 포폴과 이력서를 지원해보았다!
뭔가 .... 벗겨진 기분이 들었다... 부끄럽다랄까.. 아직 포폴도 부족하고 내자신에 대한 믿음이 조금 부족한게 아닐까 싶다.
힘내자 똘아.
퍼블리셔 vs 프론트엔드
지금은 퍼블리셔랑 프론트 엔드중에 퍼블리셔 쪽이 뭔가 더 끌린다.
아직 실무경험은 없지만, 퍼블리셔가 완벽하게 꼼꼼하게 마크업과 코딩을 잘 해놨다면,
협업하는 프론트엔드 선배가 좀 더 편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기에, 난 퍼블리셔가 좀 더 기둥의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해야할일
그러면서 사실 vue, react도 공부할 계획이다. 퍼블리셔로 실무 경험과 직무의 사이클을 익히고, 이 직종의 생태계를 익히면서 프론트 엔드 직무로 전향 하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 한일
초심으로 돌아가자 라는 마인드로 웹표준, 접근성, 호환성에 대해 조금 더 세심하게 포스팅을 해 보았다.
궁극적으론 모든 유저들이 최대한 모든 디바이스와 브라우저에서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주고 받는것이 목적이기에 그에 상응 하는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한뒤, 바로 이 친구들이 떠올랐다.
난 항상 무엇을 할때 그 행위를 하는 이유, 타당성, 꼭 그래야만 하는지 등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시작한다.
의심이 아닌 순수한 의문.
그것들을 좀 더 명쾌하게 내 자신이 수긍하고 받아들여야, 앞으로 나 올 문제를 좀 더 수월 하고 잘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인듯.
내일 할일.
1.간단히 집청소.
2.이력서 열람기업 조회 및 추가 이력서 넣기.
3.포폴 사이트-> 쇼핑몰 부분을 다시 리뉴얼 할지, 차라리 새로 빌드 할지 선택.
4.html의 기본적인 의미와 메타요소 관련해서 찾아보고 포스팅 하기
5.면접질문 준비하기